2010년 3월 21일 일요일

위닝10 다운 〈k♀i

위닝10 다운〈k♀i 달콤한 과일의 속살과 육회가 버무려져 양상추처럼 생긴 얇은 나뭇잎에 쌓
여 있었다. 그걸 멀뚱히 보다가 그 쌈을 들고 있는 손의 임자를 바라보니
생각지도 못하게 킨이 날 바라보고 있는 거였다. "어어..." "먹을만 하니
까 눈 딱 감고 한번 먹어봐. 설마 못 먹을걸 내놨겠냐." 이놈이 언제 나와
친했다고, 이렇게 친한 척, 아니 반말로 말을 거는 건지.. '언제 또 옆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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